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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5.20 2022 AVACI 문화창조산업, K-콘텐츠 전망과 창작 환경 포럼
  • DGK 
  •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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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창조산업, K-콘텐츠 전망과 창작 환경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2부 <스토리 산업 창작환경과 문화적 영향>에서 '코로나 이후 창작산업을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크리스토퍼 빌튼 박사의 기조연설을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기술과 사회의 변화는 창작 산업의 시장을 변화시켰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을 포함한 신세대 중개업자들은 우리가 소비하는 콘텐츠보다 우리가 소비하는 유통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문화 생산자들을 대체하고, 문화 상품을 평가절하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독점한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이론적 모델과 실용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 생산자들이 창조 경제에서 그들의 위치를 되찾아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특히 한국의 경우,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 1조 4천억원을 벌어다 줬지만 정작 창작자에게는 아무런 수익을 주지 못하는 구조 속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속에서 창작자들이 하청노동자로 전락할 위험과 창작자의 보호 없이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가 훼손되며 궁극적으로는 문화산업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크리스토퍼 빌튼 박사는 영국과 미국의 문화 민주주의에 대한 연구인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Warwick University 문화정책 연구 센터 소장이다. 그는 교수가 되기 전, 10년 동안 문화 분야에서 일했으며, 벌룬틱스 극단과 함께 작가, 공연기획자, 매니저로 영국과 유럽을 여행했고, 런던의 시티오브웨스트민스터 예술 위원회 예술 개발 책임자로 일했다. 최근 《사라지는 제품: 창조 산업에서의 마케팅과 시장》이 2017년 출판되었으며 영국예술위원회, NESTA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혁신이 세 개의 예술 단체에서 조직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