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K 신탁관리업 공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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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 DGK는 공식적으로 신탁관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
입법을 통해 정당한 보상권이 법제화 되기 전에는 신탁 단체가 되는 것이 DGK가 저작권자의 자격으로 플랫폼과 협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신탁업 허가는 작은 걸음일 뿐,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창작자 저작권 보호 시스템을 갖출 때까지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DGK는 회원님들의 울타리가 되어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항상 앞장서겠습니다.
한 가지, 회원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문체부에서 신탁 허가에 앞서 '저작권을 양도하지 않은 계약 사례'와 '제작자로서 작품 저작권 가지는 사례'에 해당하는 저작물 목록을 요청하였는데요. 모든 작품의 계약서를 확인하시는 것이 번거로우실 수도 있지만, DGK의 신탁관리업 허가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https://sites.google.com/dgk.or.kr/strengthen-your-rights/%ED%99%88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신탁관리업 허가를 위해 필요한 저작물 사례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상세항목 확인이 어려우실 경우 모든 작품 계약서를 핸드폰으로 촬영하신 후 국제팀 메일(phu@dgk.or.kr)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출 마감 기한은 없습니다. 상시 계약서를 국제팀에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저작물이 취합될 경우, 문체부에 해당 저작물 리스트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빠른 신탁 허가를 위해 회원님들의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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