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K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저작권관리단체로부터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감독, 작가 등 총 500여명의 저작권료 2억 7000만원을 정산받았습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에서 보내온 보상금을 분배하여 감독, 작가님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김병인 대표님이 진술인으로 참석하여 발언하였습니다. 

“OTT 등 최종 제공사업자는 한 번 만들어진 작품을 지속 상영해 수익을 계속 창출하지만 콘텐츠를 창작한 저작자는 후속 수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자국 문화산업을 중시하는 나라는 창작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 위상을 고려해 보상청구권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출처: 전자신문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30209000278 

*법안 공동 지지선언 단체
DGK(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음악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한국영화기술단체협의회,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사)한국독립PD협회, 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한국방송스태프협회,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독립영화협의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문화예술노동연대, 공연예술인노동조합,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웹툰작가노동조합, (사)한국미디어아트협회, 문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