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활동
- 2024.5.30 유지태 감독(및 배우) '1980년대 저작권법 여전히 방치'
- DGK
- 05-30
- 16
문화의 국경을 넘다'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저작권 협회 회장단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 DGK를 대표하여 유지태 감독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영화 '마이 라띠마'와 '톡투허' 등을 연출해온 배우 및 영화감독 유지태는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회원이자 한국 영상 창작자를 대표해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등 국내 영상 창작자의 저작권에 대한 적절한 보상 체계가 없는 현실을 언급했습니다.
"작품 저작권자를 제작사로 일원화한 1980년대의 법적 결정이 지금도 유지되는 것이 문제이다." "2024년을 사는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저작권법 개정이 중요하다." 와 같은 발언으로 콘텐츠 창작자 보호와 이를 뒷받침할 저작권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였습니다. 감독님의 발언이 끝나자 300여 명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maxmovie.com/news/438018
https://www.etnews.com/2024052400020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38892200&mediaCodeNo=258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5241459013?pt=nv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5240091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8802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7997&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