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새정부에 대중예술인이 바란다’ 전국 대중문화예술인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가수·영화감독·배우·작가 등 400여 명의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자 권리보장, 정당한 보상 청구를 위한 법안 마련, OTT 단체교섭 권리 확립, 불공정 매절계약 근절 등 핵심 과제들을 새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먼저, 이번 토론회 사회를 맡아주신 봉만대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쾌하고 능숙한 진행 덕분에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도 활기 있게 다룰 수 있었고, 참석자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DGK를 대표해 ‘저작권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울림 있는 발언을 해주신 강대규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일정에도 현장을 함께해주신 이철하, 정하린, 이규만, 문시현, 정승구, 이윤정, 백승환, 박현진, 형인혁, 하명미, 윤홍승, 박이웅, 복운석, 송주원 감독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작권법 개정 관련 공청회는 오는 6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추후 자세한 일정은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새 정부와 함께 나아가는 DGK의 저작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와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